신답 갤러리

2020.07.31 16:01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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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는 지난 7월 첫주부터 현장예배를 실시하였습니다. 매주 예배를 드리기 보다는 격주로 나누어서 소년부와 중고등부는 첫째주-셋째주 예배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유치부 유년부는 둘째주-넷째주 예배를 실시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예배전후 사전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부의 수칙에 따라서 발열측정(마스크착용)-출입명부작성-손소독-거리유지등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어느 부모님의 증언에 따르면 아이들이 교회를 너무 가고 싶어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교회에 나오신다고 고백합니다. 코로나-19도 아이들의 열정과 믿음을 이기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우리 다음세대 자녀들이 더욱 건강하고 올바르게 신앙을 가지고, 10년후 20년후 30년후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사람들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2개월간 영유아,유치부를 섬겨주셨던 조은화 전도사님께서 이번주 예배를 마지막으로 아쉽지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열정적으로 아이들과 소통해주시며 말씀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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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현장예배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교회안에서 조금씩 시끄러운 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입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교회 안에서 가장 그리운 소리였습니다. 또한 우리 찬양대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그립습니다. 아직은 찬양대 전체가 함께 모일 수 없지만 우리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따라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실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르신들의 웃음소리와 기도소리가 그립습니다. 일평생 우리교회를 섬기고 함께 예배하며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기도해주시던 어르신들의 모습이 정말 그립습니다. 우리 신답의 모든 성도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며, 찬양하는 소리, 어르신들의 기도소리,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와 뛰노는 소리가 우리 교회 가운데 가득히 회복될 수 있기를 다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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