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전달하고 왔습니다.
코로나19도 우리 다음세대들의 열정과 헌신을
가로막지 못했습니다. 작년부터 계획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다가 2022년 새해를 맞아서
총 4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출발할 때의 모습은 마치 화장실을 들어가기 직전과 같이 우울해 보이더니
다녀와서는 거짓말처럼 웃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봉사가 주는 참된 맛을 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교회학교의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한 일에 지혜를 모으고 연합하여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학교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