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가장 힘겨운 시대를
새롭게 준비하며 오늘을 적응하며 살아가고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미래를 준비해야
살아갈 수 있는 세대가 바로 청년들입니다.
그동안 우리교회 청년부는
QT 훈련을 통해 리더교육과 소그룹을 진행하였고,
'주차합시다'캠페인으로 QT를 통해
말씀묵상 훈련을 하며 오늘 살아내고,
내일을 살아가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지난 2달간 '주차합시다' 캠페인으로 한끼 금식하며
동대문구 장애인 복지센터 후원에 동참하였습니다.
또한 삶의 많은 고민과 진로문제와 직장생황등으로
지친 청년들의 삶의 자리를 찾아가 함께 듣고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청년은 곧 우리의 미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청년은 곧 우리 신답교회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지금 교회학교 부장님들과 대부분 선생님들이
우리교회 중고등부 청년부를 경험하신 분들입니다.
그만큼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은
삶에 있었서 가장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경험하며
그 은혜의 시간을 나누고자 헌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교회 안에서
청년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
그리고 찬양하며 기도하는 소리가
끈임없이 들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칭찬해주시고
관심을 갖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가정을 깨우고,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일꾼들로
쓰임받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