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교위원회의 주관으로 답십리 2동 주민센터와 함께
우리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선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42명의 미취학 아동부터 청소년 자녀들에게
건강기능식품(비타민+유산균)을 후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상황이 계속되는 이유를 정확히 알 수 는 없지만
그에 맞은 우리 교회의 사명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그동안 코로나-19에 맞는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돌보며 섬겨 왔습니다.
앞으로 우리교회가 더욱 이웃과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안공동체로써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