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가네/내일 일은 난 몰라요
-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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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길
아무도 끝을 알 수 없네
사랑의 노래는 점점 희미해지고
내일의 두렴 넘치지만 나는 오늘도 가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 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사랑의 주님이 나를 부르신 그길
나의 힘으로 갈 수 없네
믿음의 길 위에 주가 예비하시니
십자가사랑 의지하여 나는 오늘도 가네
주의 영광 노래하리
더 이상 나 버틸 힘이 없어도
모든 상황 끝에 다시 설 때 알게 되리라
크고 넓은 여호와 하나님
주의 영광 바라보리
만군의 주 크신 나의 하나님
전능하신 주님과 동행할 때 알게 되리라
날 만드신 사랑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소명 이루소서
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 계셔
천국가는 그 날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