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21장 1-2절)

by 양재천목사 posted Sep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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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의 손’은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을 말합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 즉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의 주권은 궁극적으로 여호와께 속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권세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지 않은 것이 없고, 모두가 하나님께서 정하신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권세와 하나님의 주권을 설명하기를 농부가 수로와 도랑을 파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물이 흐르게 하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 마치 봇물과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조정하시는 것입니다. 강물을 막아놓아 가두어진 물을 수문을 통해서 물의 양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세상의 권세를 주관하신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진리로 인정하는 권세자가 있는가 하면 대부분 권세자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뜻대로 하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권세 잡은 사람들의 뜻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십니다. 우리가 권세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의 권세자들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상관없이 하나님은 이 세상의 주권자이시며,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파사제국의 ‘고레스’왕도 세상을 지배하는 강한 군주였으나. 칙령을 통해 이스라엘의 포로들을 귀환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고레스는 막강한 권세를 가지고 있었지만 고레스 자신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반면에 부정적인 면에서 사용하시는 권세도 있습니다. 앗수르를 통해 북이스라엘을 심판하셨고, 바벨론을 통해 남유다를 심판하셨습니다. 애굽의 바로 왕도 하나님의 10가지 재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민족을 통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기도 하시고, 직접 심판ㅇㄹ 내리기도 하십니다. 본디오 빌라도와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부정적인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하나님은 마음까지 들여다 보고 계시고, 그, 마음을 다스리기도 하십니다. 사람을 속이고, 자기 자신까지도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어리석어서 자기 스스로 잘못된 판단을 할 때가 많습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온전하다고 여깁니다. 내가 판단할 때는 깨끗하고, 떳떳하고, 정직하다고해도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서는 항상 죄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온전한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모습으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장을 살피고, 폐부를 시험하고, 머리털까지도 세시는 전능자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옳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여호와는 중심을 보십니다. 중심을 보신다는 것은 마음을 감찰하신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양심의 가책없이 편파적이며 자신을 포장하기를 좋아합니다.

  미움, 시기, 교만, 욕심, 훼방의 마음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눈에 합당하도록 부끄럽지 않고 정직하게 살아 갑시다. ‘감찰한다’는 것은 무게를 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저울에 달아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볼 때 부끄러움이 없는 진실하고 정직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능히 승리하는 삶을 살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인정하며,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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