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이제 그립습니다.
지난 주일에 아이들과 함께 있었다면 흰눈이 내리는 겨울에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었을텐데 지금 성탄트리만이 홀로 남겨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교회학교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고
실시간 예배를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고 계십니다.
비록 대면하며 아이들을 맞이할 수 없는 성탄절이지만
마음만은 변함없는 교회학교 선생님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새해에는 교회학교가 다시 현장예배를 회복하여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