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2일 어버이주일을 맞이 청년들은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꽃을 달아드렸고, 유치부 아이들이 이렇게 깜짝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러한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ㅠ 영유아 유치부예배는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현장예배를 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찬양소리가 교회안에 떠들썩하게 들려 오도록 교회학교 예배회복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번주일은 어버이 주일예배로 드립니다.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점차 주일예배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방역과 손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등정부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가 종식되고, 백신이 개발되어 다시 성도님의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함께 손을 잡고 기쁨을 나누고, 은혜를 나누며 현장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의 자리, 말씀의 자리, 은혜의 자리에 앉아서 자녀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 성도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기를 쉬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우리 어르신들의 기도소리가 다시 울려퍼지며, 믿음의 꽃이 피어나고, 생명의 열매들이 맺혀지고 다시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