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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날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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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저 천국문을 열고 주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내 주 같은 참 친구 없도다

저 천국 없으면 난 어떻게 하나

저 천국문을 열고 주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내 주님 같은 친구 없도다

저 천국 없으면 난 어떻게 하나

저 천국 문을 열고 주 나를 붙드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맑게 개인 고운 어떤 날 난 날으리

우리 주님 계신 저 천국 난 가리라

오 주님 같은 친구 없도다

저 천국 없으면 난 어떻게 하나

 

 

저 천국 문을 열고 주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언젠가 만나리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언젠가 만나리로다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내 주님 같은 친구 없도다

저 천국 없으면 난 어떻게 하나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정들 수 없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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